2026년 10월 3일 세계 주요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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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 동해로 탄도미사일 발사…접경지역 긴장 고조
북한이 3일 오전 원산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군은 오전 6시 30분쯤 발사를 포착했으며, 추가 발사 가능성에 대비해 감시와 경계를 강화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최근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건을 둘러싸고 남북 간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한국 군은 미국·일본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 보도
2. 러시아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최소 6명 사망…키이우 북부교량 통행 중단
러시아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최소 6명이 숨지고, 수도 키이우의 북부교량이 손상됐다고 AP가 3일 보도했습니다. 키이우 시장은 교량 노면과 트롤리버스 전선이 파손돼 통행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선 이틀간 드니프로강 교량들이 공격받은 데 이어 피해가 발생하면서 교통 혼잡이 사흘째 이어졌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공격 사실을 인정하며 해당 교량이 군수물자 운송에 사용된다고 주장했습니다. AP 보도
3. 브라질 대선 하루 앞으로…룰라·플라비우 보우소나루 경쟁
브라질이 현지시간 4일 대통령선거를 치르는 가운데, 룰라 다 시우바 현 대통령과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의 경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AP는 3일 두 후보가 정치적 양극화 속에서 치안과 대외관계 등에 서로 다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 후보는 총 12명이며,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상위 두 후보가 10월 25일 결선투표에서 맞붙습니다. AP 보도
4. 콩고 에볼라 대응 위한 예방약 임상시험…250명 이상 참여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된 사람의 발병을 막기 위한 시험용 항바이러스제 임상시험에 250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AP가 3일 보도했습니다. 연구진은 감염자와 접촉했지만 아직 증상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경구약 ‘오벨데시비르’의 효과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유행을 일으킨 분디부교 바이러스에는 승인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대응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해당 약물의 예방 효과는 현재 검증 중입니다. AP 보도
5. 라트비아 총선 실시…러시아 안보 위협 대응에 관심
라트비아에서 3일 새 의회를 구성하기 위한 총선 투표가 진행됐다고 AP가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정부의 정책과 러시아의 복합적 안보 위협에 대한 대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만 라트비아 국가보안기관은 지난주 기준으로 특정 정당이나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선거에 영향을 주려는 중대하거나 조직적인 외부 개입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AP 보도
6. 케냐서 차량 충돌 사고…순례객 등 최소 17명 사망
케냐에서 여러 차량이 연루된 교통사고로 최소 17명이 숨졌다고 3일 보도됐습니다. 사고는 몸바사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했으며, 사망자 대부분은 기도 장소로 이동하던 가톨릭 순례객으로 전해졌습니다. 알자지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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